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요즘, 출시 6개월 만에 2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트리플라의 고양이 오피스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즐거운 게임이 나오고, 좋은 사람이 모여야 좋은 회사가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 독창적이고 활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리플라의 강수현 리드님을 만나 그 성공 비결을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현 리드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리플라 매니지먼트팀 리드 강수현입니다.
저는 인사, 회계, 총무, 경영 관리를 비롯한 회사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모든 구성원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죠.
트리플라는 어떤 회사인가요?
트리플라는 캐주얼 타이쿤 게임을 제작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입니다. 대표 게임으로는 고양이를 주요 테마로, 유저 친화적인 경영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고양이 스낵바(Cat Snack Bar)와 고양이 오피스(Office Cat)가 있습니다.
- 고양이 스낵바: 전 세계 3,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 고양이 오피스: 출시 6개월 만에 25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두 게임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며 트리플라의 따뜻하고 독창적인 게임 철학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이런 성공엔 어떤 조직 문화가 바탕이 되었나요?
트리플라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좋은 게임이 나온다”는 신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무의미한 야근 없이 워라밸을 유지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배포 일정을 계획할 때부터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불가피하게 일정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무리한 야근 대신 일정 조정을 선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업무 속도가 느린 건 아닙니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투명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한 덕분에 트리플라는 타사 대비 빠른 개발 속도를 자랑합니다.
- 데이터로 소통하고 성장합니다.
저희는 모든 성과 데이터를 슬랙을 통해 전 구성원과 공유해요. 디자이너는 자신이 작업한 그림이 얼마에 판매되었는지, 개발자는 업데이트 후 유저 반응이 어떤지 슬랙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이런 투명한 데이터 문화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기여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 서로 존중하며 솔직하게 의견을 나눕니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또 다른 핵심은 서로 존중하며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문화입니다. 구성원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 거리낌이 없으며, 이런 과정이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정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 덕분에 의견 충돌조차도 강력한 팀워크로 이어지고 있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슬랙의 공개 채널과 비밀 채널 사용 비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공개 채널에서의 소통을 독려려하고 있어요.덕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구성원 누구나 슬랙에서 문제 발생을 인지하고, 상황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이 행복한 환경,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계신가요?
구성원의 즐거움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복지를 늘리는 것은 아니에요. 복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효율성과 실질적인 가치입니다. 구성원들에게 정말 필요한 복지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업무 환경이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죠.
- 실효성 없는 복지는 도입하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이 운영하는 간식 복지가 트리플라에는 없는데요. 간식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소음을 유발해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다른 회사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트리플라에 진짜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도입을 결정합니다.
- 성장, 성과에 직결되는 자원에 집중합니다.
또한 트리플라는 게임 회사로서 직원분들의 게임 플레이, 테스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구성원에게 현재 사용하지 않는 운영 체제의 핸드폰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트리플라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구성원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트리플라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알고케어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나요?
물론입니다. 알고케어도 앞서 말씀 드린 관점에서 고려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성원을 비롯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비용 부담, 습관 형성의 어려움 같은 문제들이 장애물이 되곤 하죠. 알고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구성원들의 삶과 업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은 알고케어를 통해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양제를 고를 때 비용 부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필요한 영양제를 모두 챙기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데 회사에서 복지로 챙겨주니 부담을 덜게 된 것이죠.
자연스럽게 습관이 형성됐습니다.
영양제 섭취는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 후 동료들과 함께 영양제를 챙기다 보니 혼자서는 어려웠던 건강 관리가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죠. 이로 인해 구성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꾸준히 실천하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간편한 사용성으로 업무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가장 만족한 부분은 알고케어가 구성원들에게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앱을 통해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영양제를 챙길 수 있어 업무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건강과 업무 효율성을 모두 잡는 데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알고케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알고케어 도입 후, 구성원들이 건강을 더 잘 챙기게 된 걸 확실히 느껴요. 그게 업무 만족도로 이어지고, 회사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알고케어 도입 3개월차인 현재 알고케어를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구성원이 전체의 70%에 달합니다. 알고케어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증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를 계속 고민하고 도입하려고 합니다. 결국, 구성원들이 행복해야 우리도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알고케어 도입은 단순히 구성원의 건강을 챙겨주는 걸 넘어, 트리플라의 철학과 방향성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요즘, 업무 효율을 높일 방법이 고민이라면 “알고케어는 도입해도 된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요즘, 출시 6개월 만에 2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트리플라의 고양이 오피스입니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즐거운 게임이 나오고, 좋은 사람이 모여야 좋은 회사가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 독창적이고 활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리플라의 강수현 리드님을 만나 그 성공 비결을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현 리드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트리플라 매니지먼트팀 리드 강수현입니다.
저는 인사, 회계, 총무, 경영 관리를 비롯한 회사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꾸준히 성장하고, 모든 구성원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죠.
트리플라는 어떤 회사인가요?
트리플라는 캐주얼 타이쿤 게임을 제작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입니다. 대표 게임으로는 고양이를 주요 테마로, 유저 친화적인 경영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고양이 스낵바(Cat Snack Bar)와 고양이 오피스(Office Cat)가 있습니다.
이 두 게임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며 트리플라의 따뜻하고 독창적인 게임 철학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이런 성공엔 어떤 조직 문화가 바탕이 되었나요?
트리플라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행복해야 좋은 게임이 나온다”는 신념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무의미한 야근 없이 워라밸을 유지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배포 일정을 계획할 때부터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불가피하게 일정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무리한 야근 대신 일정 조정을 선택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업무 속도가 느린 건 아닙니다.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투명한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한 덕분에 트리플라는 타사 대비 빠른 개발 속도를 자랑합니다.
저희는 모든 성과 데이터를 슬랙을 통해 전 구성원과 공유해요. 디자이너는 자신이 작업한 그림이 얼마에 판매되었는지, 개발자는 업데이트 후 유저 반응이 어떤지 슬랙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이런 투명한 데이터 문화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기여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의 또 다른 핵심은 서로 존중하며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문화입니다. 구성원 모두 피드백을 주고받는 데 거리낌이 없으며, 이런 과정이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정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 덕분에 의견 충돌조차도 강력한 팀워크로 이어지고 있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슬랙의 공개 채널과 비밀 채널 사용 비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공개 채널에서의 소통을 독려려하고 있어요.덕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구성원 누구나 슬랙에서 문제 발생을 인지하고, 상황을 파악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이 행복한 환경, 어떻게 만들어 나가고 계신가요?
구성원의 즐거움이 중요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복지를 늘리는 것은 아니에요. 복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효율성과 실질적인 가치입니다. 구성원들에게 정말 필요한 복지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업무 환경이 얼마나 나아질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죠.
많은 기업이 운영하는 간식 복지가 트리플라에는 없는데요. 간식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소음을 유발해 업무에 방해가 된다는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다른 회사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트리플라에 진짜 필요한 복지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도입을 결정합니다.
또한 트리플라는 게임 회사로서 직원분들의 게임 플레이, 테스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 구성원에게 현재 사용하지 않는 운영 체제의 핸드폰을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이끌어내는 트리플라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구성원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트리플라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알고케어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나요?
물론입니다. 알고케어도 앞서 말씀 드린 관점에서 고려했고, 현재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성원을 비롯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위한 영양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비용 부담, 습관 형성의 어려움 같은 문제들이 장애물이 되곤 하죠. 알고케어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구성원들의 삶과 업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은 알고케어를 통해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양제를 섭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양제를 고를 때 비용 부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필요한 영양제를 모두 챙기기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데 회사에서 복지로 챙겨주니 부담을 덜게 된 것이죠.
자연스럽게 습관이 형성됐습니다.
영양제 섭취는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 후 동료들과 함께 영양제를 챙기다 보니 혼자서는 어려웠던 건강 관리가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죠. 이로 인해 구성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꾸준히 실천하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간편한 사용성으로 업무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가장 만족한 부분은 알고케어가 구성원들에게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앱을 통해 간편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영양제를 챙길 수 있어 업무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건강과 업무 효율성을 모두 잡는 데 최적의 선택이었습니다.
알고케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알고케어 도입 후, 구성원들이 건강을 더 잘 챙기게 된 걸 확실히 느껴요. 그게 업무 만족도로 이어지고, 회사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알고케어 도입 3개월차인 현재 알고케어를 매일 꾸준히 사용하는 구성원이 전체의 70%에 달합니다. 알고케어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증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를 계속 고민하고 도입하려고 합니다. 결국, 구성원들이 행복해야 우리도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알고케어 도입은 단순히 구성원의 건강을 챙겨주는 걸 넘어, 트리플라의 철학과 방향성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가 이어지는 요즘, 업무 효율을 높일 방법이 고민이라면 “알고케어는 도입해도 된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