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 MZ 인사담당자가 선택한 신선한 복지

2024-11-18

최근 구내식당에서 런던베이글을 제공하거나, 등산 인증을 하면 자사몰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색다른 복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제 ‘복지 제도’는 Z세대 젊은 인재들이 취업할 때 기업에게 가장 궁금한 점으로 꼽고 있을 만큼 회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2년 잡코리아 조사 결과)

실제 알고케어 도입사 중 상당수가 색다른 복지를 찾다가 알고케어를 알게 되었다고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Z세대이면서 닥터다이어리의 인사 업무를 맡고 계신 김다영 매니저님의 도입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닥터다이어리 인사담당 김다영 매니저

안녕하세요. 저는 닥터다이어리에서 인사담당자로 일하고 있는 김다영입니다.

채용, 평가, 조직 문화 등 전반적인 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는 어떤 기업인가요?

닥터다이어리는 2017년에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헬스케어 플랫폼 '닥터다이어리', 케어푸드 브랜드 '무화당', 국내 대표 혈당 다이어트 프로그램인 '글루어트'(gluet)를 포함해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닥터다이어리가 지향하는 조직 문화는 무엇이고,

복지 제도에 어떻게 반영이 되어 있나요?

닥터다이어리는 헬스케어 기업이기도 하고, ‘우리가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직원 건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특히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평소에 구비해 놓는 간식도 건강을 신경 써서 준비하고, 당뇨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자체몰의 모든 제품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고케어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접근을 시작했었죠.

왜 알고케어를 도입하셨나요?

함께 일하는 동료분들에게 진짜 건강에 도움 되는 습관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잠깐만 사무실 책상 훑어봐도 책상 위 먼지 잔뜩 쌓인 영양제 통을 보는 게 어렵지 않잖아요. 저만 해도 영양제 샀을 때 잠깐 열심히 먹다 귀찮기도 하고, 까먹기도 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알고케어는 계속 들락날락 하는 런치룸에 설치되어 있으니까 까먹으려고 해도 까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동료들이 먹을 때 잠깐 얘기하면서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제 저에겐 출근해서 런치룸에서 물 한잔과 함께 알고케어를 먹는 게 하루 루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전에는 꾸준히 먹지 않다 보니까 효과를 느끼기가 어려웠었는데, 요즘은 실제 피로감도 덜하고, 집중도 잘 되는 것 같고 효과를 체감하고 있어요.

다른 복지 서비스랑 비교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1분이면 되니까, 타이트한 업무 시간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복지라는 게 임직원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업무 중에 사용하기 부담이 없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안마 의자를 예로 들면, 사용하는 시간 만큼 업무 시간을 빼앗기게 되니까 오히려 사용률이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알고케어는 이런 부담이 전혀 없어요. 그냥 간단하게 앱 통해서 건강 문진하고, 엔진에 가서 몸상태만 선택해 주면 한 잔에 토출되니까 먹는 것까지 1분도 채 안 걸려요.

담당자님만의 알고케어 사용팁이 있다면?

술 마신 다음 날, 알고케어는 필수입니다! 평소엔 그 날 느끼는 몸 상태를 전부를 일일이 선택하기 보다 그냥 많이 선택한 몸상태 위주로 섭취하는데, 술 마신 다음날은 꼭 ‘음주 후’를 선택해 섭취하고 있어요. 저는 친구들이랑 맛있는 음식 먹으며 한 잔 하는 걸 좋아해서 술을 종종 마시거든요. 다음날 힘들 때면 아침에 출근해 알고케어에서 ‘음주 후’를 3번 선택해 ‘밀크씨슬’이랑 ‘비타민’을 평소보다 고용량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작은 제형’이었어요. 이전에 먹던 영양제는 크기가 커서 먹을 때마다 헛구역질이 났었어요. 특히 ‘오메가3’는 역한 냄새까지 나서 먹는 게 더 힘들었는데 알고케어 영양제는 크기도 작고, 포도향이 나서 이런 불편이 전혀 없어요.

알고케어에 대한 임직원의 반응은 어떤가요?

개인별 맞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요. 복지를 도입할 때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기껏 도입했는데 잘 안 쓰면 어쩌지?’하는 부분인데, 알고케어는 60% 이상의 임직원 분들이 꾸준히 이용해 주고 계세요. 보통 복지들이 모든 임직원에게 같은 형태로 제공되잖아요. 그런데 알고케어는 개인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피곤’을 선택하면 비타민이 많이 토출되는 게 체감이 되니까 맞춤 케어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알고케어를 한 마디로 정의해 주신다면?

"다른 회사엔 없는 신선한 복지인 것 같습니다."

스낵바 운영, 야근 택시비 지원, 안마 의자 등등 복지라는 게 사실 다 뻔하잖아요. 근데 알고케어는 처음 봤을 때부터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리고 다른 회사에는 없는 복지라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