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AI> 구성원 한 명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건강복지

2024-11-01

"노타 GA팀은 "모든 구성원이 100% 사용할 수 있는가?” 실효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라는 컨셉이 저희 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서 빠르게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노타는 어떤 회사인가요?


노타 AI(Nota AI)는 하드웨어 기반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으로, 스마트 도시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복잡해졌는데요. 바로 이런 AI 모델을 더 빠르고 가볍게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로 ‘넷츠프레소’를 대표적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ITS라고 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교차로의 복잡한 차량흐름(교통체증, 사고발생 등)을 분석해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 있다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것이죠. 궁극적으로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의 스마트 교통 생태계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A팀 리드를 맡고 있는 문동준입니다.

GA팀은 사내 복지 검토와 실행, 사무 환경 개선, 그리고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더 큰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기존 복지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하였고 그 과정에서 알고케어를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할 때 GA팀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100%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실효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알고케어의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컨셉이 저희 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이에 따라 빠르게 도입을 결정한 케이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규복지, 이것저것 도입만 한다?
GA팀에서 가장 경계하고 있어요.

매년 진행하는 노타의 조직진단 결과


처음 접하는 솔루션이었기 때문에 첫 미팅부터 파일럿 프로그램 기간까지 꼼꼼하게 검토하려 했어요. 매년 노타 구성원을 대상으로 조직을 진단하는 과정이 있을만큼 단순히 운영만 하는 것을 경계하는 팀이거든요.


돌이켜보면 다음과 같은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1. 노타 크루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
2. 단발성이 아니라 꾸준히 이용한다는 가치가 느껴지면 좋겠다.

알고케어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건강복지였어요. 사실 저희는 이미 건강검진, 안마의자,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웬만한 복지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2가지를 충족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아 핏이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해외 출장이 잦은 팀
건강 관리는 주요 화두!

저희 노타 팀은 해외 출장이 잦은 만큼 “건강 챙기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GA팀에서도 자연스럽게 고민을 하게 되면서 이왕이면 모두가 동일하게 누리고 체감하는 복지를 도입하고 싶다는 니즈도 있었고요.

아, 그리고 B2B 회사인 만큼 국내외 바이어들의 오피스 방문이 잦은데 이 때 라운지에서 게스트모드로 체험을 도와드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건강은 누구나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이니까요.



관리자 입장에서 걱정됐던, 구성원 이용 독려

관리자 입장에서 1가지 걱정됐던 점도 있었는데요. 바로 이용 독려에 관한 부분이었어요.

영양제는 이미 각자 선호하는 브랜드나 제조사가 있을 정도로 개인의 취향과 선택이 강하게 작용하잖아요. 특히 건강에 민감한 분들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먹던 것을 대신해 알고케어를 추천하려면 원료와 제조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일럿 도입 전, 이 부분을 담당자님께 꼼꼼히 문의했었죠.

내부 정규직 약사분들이 직접 제조, 생산한 프리미엄 영양제라는 확신을 얻고, 도입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알고케어 기기가 굉장히 화사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라운지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효과도 보고 있네요.


저희 노타 AI는 스타트업 중에서도 성장성과 조직문화에 있어서 리드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GA팀에서는 작은 것 하나라도 100% 활용하지 않을 것은 애초에 도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일하고 있어요. 복지 프로그램도 구성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고요.

최근 노타 팀 블로그 <노타에서 건강을 챙기는 방법> 아티클에 포함했을 정도로 사내에서 잘 활용중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저희처럼 1) 구성원이 체감하는 복지인가 2) 우리 팀과 핏이 맞는지 강한 확신이 필요한 회사라면 파일럿 체험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