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알고케어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도입 병원 확산

2024-11-15


라포르시안, 정희석 기자, 2024년 10월 21일


알고케어(대표 정지원)는 다모아치과 다산점·호평점 및 탑티어치과가 자사 맞춤 영양 관리 서비스 ‘알고케어 앳 워크’(Algocare at Work)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임직원 건강 증진과 의료진의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위해 알고케어의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

알고케어는 219개의 건강 요소(성별, 나이, 신체 조건, 생활 습관, 가족력, 질환 등)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영양 성분 용량을 산출하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알고케어 연구소의 의사·약사·데이터 전문가가 3000여 편의 의학 논문과 약 5만 5000개 의약품 및 영양 성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해 개발된 해당 알고리즘은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 기준을 따라 과다 섭취를 방지하고 안전한 영양 관리를 보장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는 영양 관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알고케어 앳 워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기록·병원 처방 기록을 연동해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뒤 사용자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맞춤형으로 추천한다.


뉴트리션 엔진을 통해 최대 24종의 영양 성분 중 필요한 성분을 맞춤 용량으로 4mm 이하 초소형 정제로 제공하고, 필요한 영양 성분이 5초 만에 준비된다. 이를 통해 매일 달라지는 컨디션에 맞춰 개인에게 최적화된 영양 성분을 제공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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