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묻는 질문

알고케어 영양제는 식후 섭취을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공복에 섭취 시 속쓰림,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용성 성분 및 칼슘의 경우는 식사와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섭취 횟수를 최대 3회까지 사전 설정할 수 있으며, 분할 섭취 설정한 사용자에게는 오전, 오후 섭취 추천 성분을 배분해서 제공합니다.

알고케어 AI가 알고리즘으로 계산하는 용량으로 제공되며 개인의 섭취 습관(취향)에 따라 임의로 증량하는 기능은 없습니다.모든 영양성분은 과량 섭취로 인한 유해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한섭취량 내에서 제공해드리고 밀크씨슬, 오메가 3와 같은 기능성 원료의 경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일섭취량을 넘지 않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섭취가 되도록 설계하여 제공합니다.

과량 섭취 방지를 위해, 알고케어 뉴트리션 보틀과 성분이 중복되는 타사 영양제는 제외하고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타사 영양제를 계속 섭취하길 원하는 경우, 알고케어 앱의 [마이알고] → [먹고 싶지 않은 영양성분]에서 섭취를 원하지 않는 뉴트리션 보틀을 선택해 주세요. 선택된 뉴트리션 보틀은 기기에 장착되어 있어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어도 괜찮습니다. 복용 중인 약물을 [마이알고]를 통해 업데이트해주세요.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일부 영양 성분을 증량, 감량 또는 제외하여 제공합니다. 알고케어는 국내에서 허가된 50,000여 건의 의약품과 영양성분 간의 상호작용을 검토하여 약물-영양성분 상호작용 (DNI, Drug Nutrient Interaction)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습니다. 다만 주치의로부터 영양제 복용을 주의하라는 진단을 받으신 경우 주치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용량조합을 도출하는 알고케어 AI를 근거로 계산합니다. 알고케어 연구소의 의사, 약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2020년부터 의학논문 3,000여 편을 검토하고, 408가지 증상/55,000여 개의 의약품과 영양성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권위 있는 평가도구 19개를 포함한 약 254개의 반응형 문항을 7천여 명에게 테스트한 끝에 정교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알고리즘을 통하여 성별, 나이, 신체 조건, 생활습관, 가족력, 질환 등 219개 요소를 기준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특정하여 맞춤 용량이 제공됩니다.